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셔 전 부의장은 뉴욕대(NYU) 포럼에 참석해 "금융과 관련해 우리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이 점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셔 전 부의장은 "현재 보이는 포퓰리즘과 주요 국가 경제들이 엄청난 어려움 없이 금융위기 등을 관리할 수 없었던 것 사이에 분명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피셔 전 부의장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준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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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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