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미 상원이 미셸 보우먼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이사 지명자 인준안에 대해 토론종결(cloture) 했다고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토론종결안은 찬성 63, 반대 36으로 통과됐다. 이 안이 확정된다면 보우먼 지명자는 연준 이사로 임명되게 된다.

보우먼 지명자는 전 상원의원 밥 돌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캔자스 주 은행위원회 위원과 대출은행인 파머스 앤드 드로버스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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