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3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금융채와 국채를 각각 200억 원과 35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7억 원, 2020년 12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7-6호)를 7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2월 만기인 금융채를 200억 원, 2019년 3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4-1호)를 3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173억 원 순매수했고, 투신이 1천801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625-2806(18-4) 2028-06-10 7
국고01750-2012(17-6) 2020-12-10 7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2
국고03125-1903(14-1) 2019-03-10 -37
산금16신이0300-0223-2 2019-02-23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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