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은퇴학교의 주제는 '2018년 연말정산 막판 뒤집기'로 연말정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략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 7월부터 포함된 '도서, 공연비' 등 신설된 소득공제도 다룬다.
1부에서는 박영아 삼성증권 책임(회계사)이 연금을 활용한 연말정산을, 2부에서는 최선웅 책임(미국생명보험계리사)이 '지금은 연금계좌 점검시간'을 주제로 연금자산 투자 전략을 강연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은퇴학교에 참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골드바, 고급 다이어리,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신상근 삼성증권 연금전략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절세 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 항목과 변경되는 제도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끝)
정선영 기자
sy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