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삼성증권이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에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제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의 주제는 '2018년 연말정산 막판 뒤집기'로 연말정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략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 7월부터 포함된 '도서, 공연비' 등 신설된 소득공제도 다룬다.

1부에서는 박영아 삼성증권 책임(회계사)이 연금을 활용한 연말정산을, 2부에서는 최선웅 책임(미국생명보험계리사)이 '지금은 연금계좌 점검시간'을 주제로 연금자산 투자 전략을 강연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은퇴학교에 참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골드바, 고급 다이어리,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신상근 삼성증권 연금전략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절세 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 항목과 변경되는 제도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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