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9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1천억 원, 국채를 398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19년 5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샀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178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13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4천617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5천521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00-1909-01 2019-09-09 500
통안01950-1905-01 2019-05-09 5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52
국고02375-2303(18-1) 2023-03-10 -4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13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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