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10일 오후 2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위한 기업심사위원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기심위는 거래소 임원 1인을 비롯해 변호사, 회계전문가, 교수, 시장전문가 등 총 7인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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