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일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이상 4개사, 가나다순)이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의 회원 총수는 413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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