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금리 약세 스티프닝…외국인 국채선물 매도
IRS 금리 약세 스티프닝…외국인 국채선물 매도
  • 노현우 기자
  • 승인 2019.02.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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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단기보다 장기 금리가 더 올라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졌다.

1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5bp 오른 1.820%를 나타냈다.

3년은 1.8bp 상승했고 5·7년은 2.3bp씩 올랐다. 10년은 2.5bp 올라 1.783%를 나타냈다.

국경장벽 건설 무산에 따른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벽 발언이 나온 후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가 확대되는 등 약세 압력이 커졌다"며 "다만 IRS 시장은 국채선물과 현물에 비교해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미국 예산안 협의에 참여한 상원 세출위원회의 리처드 셀비(공화당) 위원장은 미국 셧다운을 피할 수 있도록 잠정적으로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보합세를 보였다.

1년은 1.0bp 올라 1.355%를 나타냈다. 다른 구간은 전일과 같았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2.3bp 내린 마이너스(-) 56.8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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