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금리 강세 플래트닝…美 경제지표 부진
IRS 금리 강세 플래트닝…美 경제지표 부진
  • 노현우 기자
  • 승인 2019.02.15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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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단기보다 장기 금리가 더 내려 수익률 곡선은 평탄해졌다.

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3bp 내린 1.820%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1.3bp와 1.5bp 하락했고, 7년은 2.0bp 내렸다. 10년도 2.0bp 하락해 1.765%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전일 미국 소매판매 지표 부진 등에 영향을 받아 장 초반부터 강세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을 대거 매수한 점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다만 다음 주 월요일 10년 입찰을 앞둔 경계심에 강세 폭은 제한됐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1년을 제외한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0.5bp 올라 1.345%를 나타냈다. 3년은 1.5bp 내렸고, 5·7년은 2.0bp씩 하락했다. 10년도 2.0bp 내린 1.31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0.5bp 내려 마이너스(-) 61.8bp를 기록했다.

전일 미국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했다. 10년물은 4.76bp 내린 2.6554%, 2년물은 3.29bp 하락한 2.5038%를 나타냈다.

미국의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2% 줄어 2009년 12월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나타냈다. 금융시장의 전망치인 0.1%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hwr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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