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1.0bp 오른 1.878%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1.3bp와 1.5bp 올랐고, 7년은 1.8bp 상승했다. 10년은 1.8bp 오른 1.803%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개인이 국채선물을 대거 매도하면서 약세 분위기가 짙어졌다"며 "CD가 여러 은행에서 발행된 점도 단기 구간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2.5bp 내린 1.320%를 나타냈다. 3·5·7년은 3.5bp씩 내렸고, 10년도 3.5bp 하락한 1.26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5.0bp 내린 마이너스(-) 70.0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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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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