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킹스우드의 루퍼트 톰슨 이사는 "모든 관심은 이번 주 열리는 연준의 회의에 쏠려있다"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어느 정도로 금리 인상 전망을 되돌릴지, 특히 2020년에 금리 인하가 있을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톰슨 이사는 "연준이 향후 몇 달간은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처럼 내년 금리 인하가 있을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