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85억 원의 원화채를 순매도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32억 원 팔았고, 통안채와 금융채를 각각 447억 원과 3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128억 원, 2038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7호)를 6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1천125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3천1억 원 사들였고, 기금·공제가 6천44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10-2102-02 2021-02-02 1,128
국고02375-3809(18-7) 2038-09-10 60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50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600
통안01580-1906-02 2019-06-02 -1,0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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