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이 감사의견 '한정'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오는 28일 지수 구성종목을 수시변경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두 회사는 '적정' 감사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해 오는 27일부터 관리종목에서 해제된다.
이에 거래소는 "구성종목 제외일 이전에 관리종목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해당종목을 KRX 300 등 관련 지수에서 제외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끝)
정선영 기자
sy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