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내린 1.820%를 나타냈다.
3년은 0.8bp 올랐고 5년과 7년은 1.8bp씩 상승했다. 10년은 2.0bp 오른 1.740%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글로벌 금리가 오른 데다 아시아 증시가 보합권에서 버티는 모습을 보여 채권이 약했다"며 "다만 단기 금리는 CD가 1.85%에 발행된 데 영향을 받아 내렸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년은 전일 대비 0.5bp 올랐고, 3년은 1.0bp 상승했다.
5년과 7년은 0.5bp 올랐고, 10년도 0.5bp 상승해 1.17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1.3bp 내린 마이너스(-) 73.5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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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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