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신차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현대자동차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현대차는 24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천249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1.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3조9천871억원으로 6.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9천538억원으로 전년대비 30.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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