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 실전투자대회가 5주차에 접어들면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TIGER리그는 수익금 기준으로 순위를 가리므로 수익금이 많다면 언제든 1위로 진입이 가능하다.

9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TIGER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zenith79(필명)는 수익금이 1천103만965원이다.

해외리그 1위는 셉스키(필명)가 28.55%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 제일좋아하는건(필명)과 10%내의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해외리그는 현재 다른 리그에 비해 수익률이 낮아 1위 도전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리그(1억원 이상)에서는 마바라(필명)가 290%가 넘는 수익률로 지난주에 이어 굳건히 1위를 유지했다.

글로벌리그(3천만원 이상)에서는 고운원(필명)과 절제신공(필명)이 1~2위를 주고 받고 있다. 글로벌리그(1백이상)의 1위 오키요(필명)도 190% 넘는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실전투자대회참가자들이 어떤 종목을 매매하는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거래 상위 종목을 제공하고 있다.

실전투자대회는 주식거래 등 금융투자상품 거래에 따른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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