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화웨이, 中정부와 같이 일하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종합)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같이 일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23일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 화웨이의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시민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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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하반기 유로존 경제 예상만큼 반등 못 할 것"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은 유로존 경제가 하반기에 예상했던 만큼 반등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CB 위원들은 또 인플레이션도 지속해서 목표를 밑돌고 있다면서, 인플레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할 경우 모든 통화정책 수단을 재조정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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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부무 장관 "농민들에 160억 달러 보조금 지급 예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피해를 본 농민들을 위한 160억 달러 규모 보조금 정책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23일 CNBC가 보도했다.
소니 퍼듀 미 농무부 장관은 이같은 규모의 보조금 정책을 시행할 것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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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치권, 메이 총리 사퇴 발표 촉구
영국 정치권이 테리사 메이 총리에 사퇴 날짜를 빨리 발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들은 메이 총리가 이르면 24일까지 정확한 사퇴 날짜를 밝힐 것을 촉구하며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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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도 암스 지수 안정적…패닉 조짐 없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패닉 성 투매의 징후는 없다고 마켓워치가 23일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뉴욕증권거래소의 '암스 인덱스(Arms Index)'가 0.904에 그치고 있고, 나스닥의 암스 인덱스는 0.632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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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물가, 목표 2%에 다가가고 있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의 물가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인 2%에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23일 데일리 총재는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더 타이트한 고용 시장과 기업의 이익 마진과 관련된 우려가 커지며 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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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
저명 학자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가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2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로치 교수는 "협상 가능성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덜 희망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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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부총재 "중국, 환율 변동성 대응할 도구 많아"
리우 궈키앙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는 중국은 환율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도구가 충분히 많다고 말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리우 부총재는 인민은행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위안화가 절하된 것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 때문이지만 환율 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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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배당 보면 주가 보인다…글로벌 증시 향후 2년간 13% 상승"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알고 싶은가? 배당을 보면 된다"
23일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로버트 버클랜드 전략가는 "무엇이 증시를 움직이는지 모두 각각 좋아하는 이론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 이론들보다 훨씬 단순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당을 추적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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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대중관세, 美기업이 대부분 부담…루저는 미중 소비자"
미국이 중국에 때린 관세의 대부분을 미국 기업들이 부담하고 있으며 미중 소비자들이 무역전쟁의 '루저'(loser·피해자)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의 기타 고피나트 수석이코노미스트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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