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BMW 코리아는 3일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신차는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과 주행 역동성, 승차감, 최첨단 주행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국내 출시되는 뉴 7시리즈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과 최신의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뉴 730d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1억3천850만원이고 740d xDrive와 745e sDrive 모델이 각각 1억4천830만원과 1억4천820만원이다.
상위 모델인 750Li xDrive의 가격은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1억9천840만원이고 M 퍼포먼스 모델인 M760Li xDrive는 일반 모델과 V12 엑셀런스 모델 모두 2억3천360만원이다.
BMW 뉴 7시리즈는 오는 6월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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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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