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948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504억 원과 1천454억 원 매수했다. 공사·공단채는 1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2020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2호)를 8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500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401억 원 사들였고, 기금·공제가 2천52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585-2106-02 2021-06-02 1,00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800
재정2019-0160-0063 2019-08-22 300
토지주택채권(용지2)19-06 2022-06-30 -1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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