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A등급은 전체 대상기관 128개 중 20개 기관이 받았고, 그중에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에서는 신보를 포함한 3개 기관이 받았다. 최고 등급인 S등급(탁월)을 받은 기관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가장 높은 평가등급을 받은 셈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모든 임직원이 사회적가치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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