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151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6천803억 원과 348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1천500억 원, 2019년 8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1천410억 원 샀다.

반면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50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4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7천723억 원 사들였고, 기타법인이 2천16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3(15-1) 2020-03-10 1,500
재정2019-0170-0063 2019-08-29 1,41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153
국고02375-2303(18-1) 2023-03-10 -2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4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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