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82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1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82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2호)를 500억 원, 2048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2호)를 290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50억 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5천158억 원 샀고, 정부가 451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3500-2403(14-2) 2024-03-10 500
국고02625-4803(18-2) 2048-03-10 29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04
국고03000-2409(14-5) 2024-09-10 -15
국고02000-2009(15-4) 2020-09-10 -2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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