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의 시대에 채권수익 +α를 노리기 위한 상품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는 펀드 자산의 70~80%를 만기 1년 수준의 단기채권에 투자하고, 20~30%는 페어트레이딩 전략으로 알파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대표적인 페어트레이딩 전략 중 하나인 우선주·본주 페어트레이딩은 동일 종목의 보통주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시점에서 보통주를 매수하고 우선주를 매도하는 전략이다.
그 외에 합병 및 유상증자와 같은 이벤트를 활용하는 이벤트드리븐 전략 등 다양한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활용한다.
C클래스 기준 총 보수비용은 연 0.64%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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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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