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786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2천350억 원과 436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200억 원, 2024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4-2호)를 8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979억 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8천144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67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80-2007-01 2020-07-09 2,200
국고03500-2403(14-2) 2024-03-10 800
국고03375-2309(13-6) 2023-09-10 80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9
국고03750-2206(12-3) 2022-06-10 -2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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