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74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748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1천800억 원, 2028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10호)를 1천5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32억 원, 2026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6호)를 2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224억 원 사들였고 보험이 63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8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5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2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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