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보합권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약보합세였던 오전보다는 장이 다소 강해졌다.

1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19분 현재 전일보다 1틱 상승한 111.23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천194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3천55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3틱 오른 134.7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614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2천405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지난주 금리가 급락한 이후 숨고르기 흐름인 것 같다"며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마무리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hwr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3시 2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