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1조3천70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3일에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192억 원을 사들였다.

2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3일 국채를 392억 원 샀고 통안채를 2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950억 원,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563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881억 원, 2027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3호)를 227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6천112억 원과 7천595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0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4천550억 원, 2021년 8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4천8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881억 원, 2021년 1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680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250-2106(18-3) 2021-06-10 95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563
국고02000-4903(19-2) 2049-03-10 109
통안01740-2104-02 2021-04-02 -200
국고02125-2706(17-3) 2027-06-10 -227
국고05000-2006(10-3) 2020-06-10 -881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19-0200-0063 2019-10-24 4,550
통안01180-2108-02 2021-08-02 4,008
통안DC019-1119-0910 2019-11-19 3,0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556
국고04250-2106(11-3) 2021-06-10 -68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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