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천449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7천471억 원과 1천978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5-4호)를 4천465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1천775억 원 샀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500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3호)를 214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4천472억 원, 정부가 5천150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4,465
국고02250-2106(18-3) 2021-06-10 1,775
통안01180-2108-02 2021-08-02 1,6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05
국고01875-2606(16-3) 2026-06-10 -214
국고05000-2006(10-3) 2020-06-10 -500


hwroh@yna.co.kr

ybn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2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