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 독일이 공공 투자 등을 제한된 범위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그림자 예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인 독일 경제가 그림자 예산을 고려함에 따라 인프라 투자와 기후 보호 등에 투자를 늘리고, 제로 대출 금리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에 유로화는 달러 대비 1.1048달러까지 오르며 전날 1.1030달러보다 상승하고 있다.
smwo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3시 2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