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3천305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705억 원, 통안채를 1조6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6천100억 원,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500억 원 샀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2천억 원,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185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천860억 원 샀고, 기금·공제가 1천75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260-2009-01 2020-09-09 6,100
통안DC019-1210-0910 2019-12-10 3,5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2,0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03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85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000


hwroh@yna.co.kr

ybn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