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AML은 "연준이 단기적으로 유동성을 주입하고 대차대조표를 확장하기 위해 단기 국채 매입에 나서겠지만, 올해 말까지 자금시장을 길들이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올해 말 자금 조달과 관련한 압력이 여전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BAML은 "지난해 말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은 초과지급준비금금리(IOER) 대비 75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했다"면서 "지급준비금은 현재 수준보다 1천500억달러 높았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BAML은 "연말에는 어떤 압력이 있어도 갑작스러운 준비금 결핍이 아닌 통상적인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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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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