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2단계 무역협정은 1단계보다 쉬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2단계 무역협정은 1단계보다 더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42

-커들로 "무역 협상 진전…중국 관세 피할 수도"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현재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진전되고 있고 중국이 12월부터 부과되는 관세를 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1일 폭스비즈니스에 출연한 커들로 위원장은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뤘다"면서 "우리는 금융 서비스 및 환율 안정성과 관련한 협상을 하는데 근접했다"라면서 "농업의 경우 중국은 400~500억달러어치의 농업 상품을 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33

-로스 美 상무장관 "중국과 1단계 협정 11월 타결될 필요는 없어"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과 1단계 무역협정이 11월에 타결될 필요는 없으며 올바른 협정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21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1단계 협정은) 올바른 것이어야 하며 반드시 11월에 타결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32

-브렉시트 승인투표 불발…英 정부, EU 탈퇴협정법 통과 추진(종합2보)
하원의장, "실질적으로 같은 안건"…의회 규약 근거로 승인투표 불허
정부, EU 탈퇴협정법 24일까지 신속 통과 추진…야당, 수정안으로 반격 준비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1178552085?section=news

-골드만, 불확실성에 자사주 매입 급감…"큰 매수 주체 사라져"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지출을 줄여 자사주 매입이 급감하고 있다.
21일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S&P500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2분기에 1천6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분기보다 18% 줄어든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37

-폼페이오 "중, 홍콩 문제 언급 美기업 보복 매우 부적절"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 시위 관련한 발언으로 중국이 미국 기업에 보복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21일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외교 정책적 관점에서 볼 때 직원이나 소비자가 미국에서 근본적으로 자유를 행사하는 미국 기업들에 대해 중국이 공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38

-BAML "연준 개입, 올해 말까지 단기시장 다스리기 어려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시장 개입에도 단기적으로 올해 말까지 자금시장을 다스리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가 분석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AML은 "연준이 단기적으로 유동성을 주입하고 대차대조표를 확장하기 위해 단기 국채 매입에 나서겠지만, 올해 말까지 자금시장을 길들이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올해 말 자금 조달과 관련한 압력이 여전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36

-트럼프, '개정 한미FTA'에 "우리 생각보다 훨씬 좋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언급하며 "우리에게 환상적인 합의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게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시작하기 전 외국과의 무역합의에 대해 얘기하다가 한미FTA 개정을 거론하면서 이렇게 언급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2006100071?section=news

-"中, 美에 2조8천억원대 제재 방안 WTO 승인 요청"
중국이 미국에 24억 달러(약 2조8천억원)에 달하는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태양광 제품을 둘러싼 양국의 분쟁과 관련해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가 내린 판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은 제재를 승인해 달라고 WTO에 요청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1177700088?section=news

-"EU, 英 브렉시트 연기 요청 논의…英 상황 분명해진 뒤 결정"(종합)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추가 연기 요청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으나 결정은 브렉시트 합의안을 둘러싼 영국 정치권의 상황이 좀 더 분명해진 뒤 이뤄질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판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EU 27개국 정상들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 연기 요청을 논의하고 있으나 일단 영국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즉각적인 결정은 내리지 않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1166051098?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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