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의 9월 제조업 수주는 견고한 내수와 비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국가 수요 증가로 인해 1.3% 늘었다. 앞서 바클레이즈는 0.4% 감소를 예상했다.
바클레이즈는 "4분기로 넘어가면서 건강한 제조업 수주가 나타났고, 10월 PMI에서 신규 주문이 늘어난 데다 IFO 기업환경지수도 개선돼 제조업 경기에서 최악의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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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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