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패라지 대표는 2017년 총선 당시 보수당이 현재 차지하고 있는 317개 지역구엔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브렉시트당은 추가 43개 추가 지역구에서도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주로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이 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구다.
이는 보수당에 힘을 실서 브렉시트를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되며 이 소식에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10거래일만의 최고치인 1.29달러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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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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