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11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911억 원과 1천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1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21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470억 원 사들였고 정부가 13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10-2011-01 2020-11-09 1,00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50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39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12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210


hwr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