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AML의 전략가들은 "목요일에 열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첫 ECB 회의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전략 검토는 내년 시장에 있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BAML 전략가들은 "이번 주 ECB 회의의 하이라이트는 전략 검토의 시작 날짜가 될 것"이라면서 "아마 1월에 검토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은 "분명한 목표 없이 검토가 시작된다면 원하지 않는 양보가 나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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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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