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C의 창 휘리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올해 둔화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전 세계 경제가 동조화된 둔화세를 보일 경우 미국 달러화 가치가 올해 약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창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갈등 완화가 중국 경제에는 도움을 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베이징 소재 씽크탱크 안바운드는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고조가 달러화 가치를 짓누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바운드는 "현 상황에서 중국이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한다면 위안화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w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5시 5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윤정원 기자
jw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