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양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296억원,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으로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6.4%,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76.1% 급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천104억원으로 전년대비 51.4% 증가했다.

한양증권은 "기업금융(IB) 부문 영업강화에 따른 수익과 채권 부문의 실적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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