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광공업생산은 자동차 부품 수급 차질 해소로 1달 전보다 4.6% 증가했다.
그러나 4월 1~20일 수출이 26.9% 감소하는 등 앞으로 광공업생산 지표도 불확실성이 크다는 게 기재부의 생각이다.
기재부는 "이미 발표한 특단의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가운데 경제 중대본을 중심으로 경제상황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 경제 위기 극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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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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