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민간고용 276만명↓…월가 예상보다 대폭 덜 감소(상보)
4월 수치도 상향 조정…"일자리 감소 4월 정점 찍은 듯"
미국의 지난 5월 민간부문 고용이 사상 최악 충격에서는 벗어났다. 3일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276만 명 감소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961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코로나19 경제 충격 정점 찍었다"(상보)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레포(Repo) 시장 개입을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BO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978

-트럼프 행정부, 중국 항공사 미국으로 운항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중국 항공사가 미국으로 비행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3일 CNBC가 보도했다.
미국 교통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이처럼 밝히고 오는 6월16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지만 필요하다면 날짜는 당겨질 수 있다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974

-연준, 지방채 매입대상 다시 확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처하면서 유동성 위기에 몰린 지방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지방채 매입 대상을 다시 확대하기로 했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준은 지방정부 유동성 기구(MLF) 대출 프로그램 지원 대상 범위를 더 넓힌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981

-WSJ "사우디·러시아 970만 배럴 감산 한 달 연장 합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하루 970만 배럴의 감산을 7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보도했다.
OPEC+는 오는 9~10일 예정됐던 회원국 회담을 4일로 앞당기는 데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979

-WSJ "기업들, 연준에 회사채 매각 망설여'
앞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례 없는 회사채 매입 발표를 했지만, 기업들은 연준에 회사채를 파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고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시장이 큰 혼란을 겪을 때 연준이 회사채를 매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아직 상장지수펀드(ETF) 이외의 직접적 매입은 없다고 저널은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967

-전문가들 "ECB 추가 부양 필요성…PEPP 규모 확대·다른 옵션 검토"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 주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와 관련해 자산 매입 규모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CNBC가 3일 보도했다.
지난 3월 ECB는 7천500억 유로의 팬데믹긴급자산매입프로그램(PEPP)을 공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977

-백악관 "필요시 폭동진압법 사용"…'시위진압 군동원' 재확인
"폭동진압법 지지 안 해" 밝힌 국방장관 발언 반박
일각서 결별·경질 가능성 대두…백악관 "현재는 여전히 장관"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4008500071?section=news

-유럽 각국, 역내 국경 속속 재개방
유럽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닫았던 역내 국경을 속속 다시 열고 있다.
코로나19의 최대 피해국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아는 3일(현지시간)부터 국경을 열고 유럽 지역의 관광객 입국을 허용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4006200098?section=news

-WHO, 트럼프 복용 말라리아약의 코로나19 치료제 실험 재개
세계보건기구(WH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임상 실험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용 가능한 사망률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자료안전감시위원회의 구성원들은 실험 계획서를 수정할 이유가 없다고 권고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4003000088?section=news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0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