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 해외주식 및 해외채권 거래증권사 총 12곳을 선정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해외주식과 해외채권을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를 분야별로 6개사씩 총 1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며 정량 및 정성 평가로 뽑는다.

거래대상은 해외주식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및 주식 상장지수펀드(ETF)다. 해외채권은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 및 채권 ETF다.

지원사는 수수료율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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