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루이스 데 권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최근 데이터는 경제 성장에 대해 더 낙관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견해를 밝혔다.

8일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권도스 부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최근 우리가 받은 데이터는 2분기의 성장 하락과 3·4분기의 확장에 대해 조금 더 긍정적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상황이 약간 나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은행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할 충분한 자본을 가지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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