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8.1% 감소한 1천54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2% 감소한 1조9천756억원, 당기순이익은 54.8% 감소한 780억원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2분기 1조9천37억원의 매출과 1천60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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