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한국은행이 다음 날 2조 원 규모로 국채매입을 시행한다.

한은은 국고채 수급 상황 개선과 RP매각 대상채권 확충을 위해 국고채 단순매입을 2조 규모로 24일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앞서 한은은 연말까지 국고채를 5조 원 내외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상 종목은 20년 경과물인 국고 13-8호와 10년 경과물인 19-4호, 17-7호, 15-2호, 5년 경과물인 20-1호다.

입찰은 24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이뤄진다. 대금 결제일은 오는 28일이다.

hwr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3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