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애틀랜타 연은은 4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5.6%에서 11%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 경제는 33% 성장했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발표된 소비 지출, 내구재 주문 등의 지표를 모두 반영해 4분기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11~12월 경제지표가 발표되면 GDP 전망은 다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다우존스는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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