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뉴욕 지역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현재 비즈니스 상황이 여전히 압력을 받고 있지만 낙관론이 증가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전반적인 활동 지수는 12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미래 관련 낙관론은 증가했다.

보고서는 "50%가 넘는 기업들은 6개월 안에 활동이 확장되고 상황이 정상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했다"면 "채용과 임금도 증가하고 물가와 자본 지출 수준도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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