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KGC인삼공사의 헬스앤뷰티(H&B)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의 신임 대표이사로 전정수씨가 선임됐다.

인삼공사는 23일 전 대표를 포함해 19명의 정기 임원이사를 단행했다.

전 대표는 인삼공사에서 영업과 고객관리 분야를 두루 거쳤다.

인삼공사는 70년대생의 젊은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함으로써 H&B 전문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다양한 사업들을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이다.

인삼공사는 이번 인사가 국내외 사업성장을 주도할 전문성과 역동성을 갖춘 조직기반 구성에 중점을 두고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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