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의 현안 등과 관련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정 위원장은 쌍용차를 회생시키기 위한 노조의 노력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쌍용차를 살린다는 관점에서 정부도 이해관계를 함께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는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매각 주간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후 인수 의향을 밝히는 업체를 추리면 실사를 진행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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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4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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