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오뚜기는 상반기 대졸 공개채용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국내 세일즈와 글로벌 세일즈, 생산기술, 연구개발(R&D) 등 8개 분야다.

경력직도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세일즈를 제외하고, 2021년 8월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인 대졸 신입을 뽑는다.

온라인 서류전형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를 거쳐 1차 실무면접 및 심층 인성 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올해 8월 입사한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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