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체 스마트폰 프로세서 개발…픽셀6·픽셀6프로에 적용
구글이 자체 스마트폰 프로세서인 구글 텐서(Tensor) 개발에 나서 이를 올해 가을에 출시할 신규 스마트폰 '픽셀6'와 '픽셀6 프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글은 퀄컴사의 스마트폰 프로세서를 버리고 자체 설계한 칩세트를 신규 스마트폰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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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신입 애널리스트 급여 인상에 합류
골드만삭스가 갓 입사한 주니어 뱅커인 애널리스트들의 급여를 인상하기로 했다고 CNBC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학 졸업 후 투자은행에 곧바로 합류한 1년 차 애널리스트들의 연봉은 기존 8만5천 달러(약 9천800만원)에서 11만 달러(약 1억2천700만원)로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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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조달러대 인프라법안에 월가가 주목한 인프라 관련주
미국이 1조달러대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법안에 대한 막바지 검토에 들어가면서 월가에서 인프라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난 6월에 스틸 다이내믹스(Steel Dynamics)를 북미 철강업종 톱픽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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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인 코로나 백신 접종률 70% 도달…목표보다 한 달 늦어
마켓워치에 따르면 사이러스 샤파 백악관 코로나19 데이터 국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성인의 70%가 최소 1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CNBC도 이날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자료를 인용해 이날 기준 미국 성인의 70% 이상이 최소 1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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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알리안츠 '구조화 알파 펀드' 조사 착수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알리안츠는 전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국 법무부의 조사와 지난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로 인해 미래 수익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계 보험사인 알리안츠의 주가는 독일 거래소에서 7% 이상 하락 중이다. 이 같은 수준으로 장을 마감할 경우 주가 하락률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3월 이후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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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건설지출 전월比 0.1%↑…월가 예상 하회(상보)
미 상무부는2일(현지시간) 6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1% 증가한 연율 1조5천522억달러(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5% 증가였으며, 6월 수치는 이에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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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마킷 "韓 경제 반등, 코로나19 변이 하방 위험"
한국 경제가 올해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HS 마킷의 라지브 비스워스 아태 지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단기 전망으로 "올해 전년대비 약 3.3% 정도의 속도로 경제성장률이 회복되고, 2022년에는 3.0% 정도로 확고한 확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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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 페이스북 '커스터머' 인수건 조사
다우존스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페이스북의 커스터머 인수가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시장의 경쟁을 줄일 수 있다며 해당 인수 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말 페이스북은 고객 서비스 플랫폼과 챗봇(대화형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커스터머를 인수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592

-美 7월 ISM 제조업 PMI 59.5…예상보다 둔화(상보)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9.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0.8을 밑돌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의 60.6도 하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591

-美 7월 마킷 제조업PMI 확정치 63.4…역대최고(상보)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치)는 63.4를 기록했다.
이는 예비치인 63.1과 전월 확정치인 62.1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590

-배런스 "미 증시, 델타 변이 신경쓰지 않는 까닭은…."
배런스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와 다우존스 30산업평균 지수는 델타 변이 확산 속에도 이날 각각 0.5%와 0.4%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 미국의 7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약 8만 명으로, 7월 19일에 끝난 7일 이후 129%가 증가했다. S&P500지수는 지난 29일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요점은 투자자들이 이제 더는 델타 변이 확산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배런스는 풀이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586

-IG "급락한 목재가격 연말까지 65% 반등할 수 있는 이유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거래 플랫폼인 IG의 분석가 조슈아 마호니는 "최근 몇 달간 우리가 겪고 있는 약세는 머지않아 또 다른 주요 매수 기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목재 가격은 팬데믹(대유행) 최고치에서 급락했지만, 2021년 말까지 최대 65%의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583

-HSBC, 2분기 순이익 예상 상회…배당 재개
영국계 은행인 HSBC가 올해 2분기에 대손 충당금 규모를 축소한 덕에 순익이 많이 증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SBC의 2분기 순이익은 34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9천200만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4억1천만 달러로 웃도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582

-오펜하이머 "S&P500지수, 연말 4,700선까지 상승 전망"
오펜하이머자산운용이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도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 수요와 경제 성장,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인 정책이 주식시장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언급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581

-美 재무부, 부채한도 상향 실패로 오늘부터 '비상조치' 시행
미국 재무부는 의회가 부채한도를 상향하거나 연장하는 데 실패함에 따라 2일(이하 현지시간) 현금을 보전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CNBC가 이날 보도했다.
의회가 기존에 합의했던 부채한도 적용 유예기간은 7월 31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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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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